비츠로넥스텍 주가 전망 2026: K-우주항공 대장주의 성장 가능성 분석

비츠로넥스텍(488900)은 우주항공 및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핵심 기업으로, 2025년 11월 코스닥 상장 이후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6년 현재 주가는 29,900원 수준으로, 재사용 발사체 개발과 정부 우주항공 예산 확대에 따른 추가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비츠로넥스텍 기업 개요
비츠로넥스텍은 비츠로테크의 특수사업부가 분사하여 설립된 기업으로, 2001년부터 우주항공 연구개발을 시작해 25년 이상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우주항공, 플라즈마, 핵융합, 가속기 등 4개 사업군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액체로켓엔진 전문 기업입니다. 누리호 엔진 컴포넌트 납품 등 국가 전략 과제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2004년 우주항공 품질시스템(AS9100)을 획득했습니다.
실적 현황 및 전망
비츠로넥스텍의 2024년 매출액은 304억원, 영업손실은 14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25년 상반기에는 매출액 134억원, 영업손실 55억원을 기록했으며, 연간 매출액은 363억원, 영업손실은 109억원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회사는 핵심 고객사와의 파트너십 강화, 신규 산업군 진출, 정부 예산 증액에 따른 프로젝트 발주 확대를 통해 2027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6년 주요 성장 동력
재사용 우주발사체 프로젝트
정부는 2030년대까지 재사용 발사체(Reusable Launch Vehicle) 기술 확보를 선언했으며, 현대로템 주관의 '재사용 우주발사체용 메탄 엔진' 개발 사업에 비츠로넥스텍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2030년 10월까지 총 491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한국항공우주, 대한항공, 두산에너빌리티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핵심 부품 제작 능력을 보유한 비츠로넥스텍은 수주 소식과 정부 정책 발표에 따라 주가가 탄력적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플라즈마 사업부문에서는 메가와트(MW)급 초대형 플라즈마 토치를 기반으로 방사성폐기물 감용 설비와 자원화기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에 1MW급 설비를 납품해 2000시간 이상 운전 실적을 확보했으며, 음식물 및 유기성 폐기물 자원화 설비는 공동주택과 지자체를 중심으로 적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증권사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일부 증권사들은 비츠로넥스텍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KB증권은 목표가 40,000원을 제시하며 신규 시설 투자와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을 주목했고, NH투자증권은 42,000원, 삼성증권은 39,000원의 목표가를 제시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23,000원, 중기적으로는 25,000원, 장기적으로는 30,000원까지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투자 시 고려사항
비츠로넥스텍은 현재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정부 예산 감축에 따른 프로젝트 지연, 신규 사업 진출 실패 등의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상장 시 조 단위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방산·항공 대기업을 비교기업으로 삼아 공모가가 고평가됐다는 지적도 제기된 바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국가 우주항공 정책 변화, 실적 개선 속도, 재사용 발사체 프로젝트 진행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